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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잡을 수 없는 것들

    2022.10.03 by 주졸 벗기

  • 책속의 한줄

    2022.06.09 by 주졸 벗기

  • 진실한 인연

    2022.03.15 by 주졸 벗기

  • 좋은 글

    2022.01.20 by 주졸 벗기

  • 내가살아보니까

    2018.05.07 by 주졸 벗기

  • 철학자가 1900km를 걸으며 깨달은 것들

    2017.07.13 by 주졸 벗기

  • 인연

    2017.01.12 by 주졸 벗기

  • 마음에 담아두면 좋은 글

    2016.12.20 by 주졸 벗기

붙잡을 수 없는 것들

붙잡을 수 없는 것들 천양희 ​ 세상의 모든 먹는 것 중에서 나이를 먹는 것처럼 먹기 싫은 것이 없고 맛없는 것이 없을 것 같다. 세상일이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잘 먹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월과 나이이다. ​ 내가 어떻게 벌써 이 나이인가! 믿기지 않을 땐 나도 모르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자신감도 없어진다. 그까짓 나이쯤이야, 라며 큰소리쳐보지만 삶이 철컥, 자물통을 채워버리는 것 같아 솔직히 겁이 난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세월 따라 먹는 나이를 나도 어쩔 수 없어서다. ​ ‘세월이 약이겠지요’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된다. 젊은 날의 상처나 슬픔도 세월이 치유해주기 때문이다. ​ 젊은 날은 가난이나 ..

격언 좋은글 2022. 10. 3. 09:52

책속의 한줄

격언 좋은글 2022. 6. 9. 17:43

진실한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놓으면 좋은 삶을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

격언 좋은글 2022. 3. 15. 16:25

좋은 글

?지켜지지 않은 부부의 약속? 남편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 심을 식물 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 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 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 찬 것을 보게 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

격언 좋은글 2022. 1. 20. 11:14

내가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 보니까..

격언 좋은글 2018. 5. 7. 13:15

철학자가 1900km를 걸으며 깨달은 것들

철학자가 1900km를 걸으며 깨달은 것들 “여보, 우리 국토대장정하지 않을래?” “까짓 거 뭐, 그럴까?” 영국의 신문기자이자 철학자인 게리 헤이든. 그가 에너지 넘치는 아내 웬디의 국토대장정을 흔쾌히 승낙한 건 웬디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웬디와 상의 끝에 그들..

격언 좋은글 2017. 7. 13. 17:48

인연

인 연남자가 말했다.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그리워하는 거생각하는 거보고싶은 거사랑하는 거여자가 말했다.다 알고 있어도 듣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도 듣고 싶다고...그립다고생각하고 있다고보고싶다고 사랑한다..

격언 좋은글 2017. 1. 12. 11:08

마음에 담아두면 좋은 글

-◆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글 ◆- 1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2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

격언 좋은글 2016. 12.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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